차량 앞면부가 크게 훼손돼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.
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된 50대 운전자,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.
무려 서울 상계동에서 경기 양주시 봉양동까지 20km 넘게 만취 상태로 운전했습니다.
이 과정에서 차량 6대를 들이받았습니다.
잡고 보니 이 만취 운전자, 경기도의 한 학교에서 재직 중인 현직 교사였습니다.
경기 양주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마약 간이검사를 진행한 뒤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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